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니 라미레즈 (문단 편집) == 여담 == 헬멧이 매우 꼬질꼬질하다. 보통 야구팬들에게도 매니 헬멧으로 유명한데, 투수가 로진가루를 만지듯 타자들도 미끄럼방지를 위해 손에 송진을 묻히는데 보통 손에다가 직접 제품을 바르나, 헬멧 정수리쯤 발라놓고 손으로 문질문질하는 식으로 묻히는 선수도 있다. 이게 시간이 지나면 송진이 헬멧에 많이 묻어서 더러워지는 것. 이렇게 하면 손을 안 보면서 묻힐 수 있어서 대기타석에 있으면서도 투수의 투구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 다만 보통 액체송진을 바르기보다는 고체형으로 나온 제품을 발라서 녹이 스는 정도로 끝나곤 하는데 매니는 액체송진을 듬뿍 묻히는데다 시합후 세척도 안해서 녹만 스는 정도가 아닌 아예 송진이 굳어 우툴두툴해진 헬멧을 쓴다. 첫 사진의 헬멧을 유심히 보자. 여튼 매니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 [[크레이그 비지오]]와 함께 이 녹슨 헬멧 스타일의 대표적인 타자로 꼽힌다. 이것도 야구팬들 사이에선 일종의 빈티지 스타일로서 하나의 멋으로 인정받았었는데, 2010년대 이후로는 스프레이 캔 형태로 뿌리는 제품이 나와서 젊은 타자들은 그걸 쓰고 헬멧에는 잘 바르지 않아서 점점 사라져 가는 문화다. KBO에선 두산 시절 [[최준석]]이 우둘투둘할 정도의 더러운 헬멧을 썼는데 롯데로 이적 한 후로는 깨끗한 헬멧을 썼고, 김주찬이나 김태균이 스틱형 제품을 헬멧에 발랐는데 김태균도 헬멧의 팀컬러가 주황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뀐 이후로는 스프레이 캔으로 갈아타서 김주찬과 이범호가 가장 마지막까지 애용했다가 이범호는 은퇴, 김주찬은 스프레이 캔으로 갈아타서 KBO에서도 사멸해 가는 문화다. [[파일:external/blog.masslive.com/large_071709mannywood.jpg]]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트레이드 후 다저스는 [[다저 스타디움]] 좌측 파울라인 쪽에 '''매니우드'''라는 것까지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했지만 매니가 도핑에 걸리고 성적까지 시들시들해지자 결국 치워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